아리수/ "아리"는 크다라는 순우리말 "수" 水 아리수는 고구려시대의 한강을 일컬은 말.
아리수는 고대 국가의 도읍지의 강을 일컬으는 명칭으로 불러집니다.
현재 한국의 입장이라면 수도인 서울의 한강을 말하는 것이지요.
과거 신라의 도읍지 금성 현재 경주 시내에 있는 남천을 알천 즉 아리내라도 했습니다.
경산의 압독국 도읍지에서도 알천이라도,
거창의 과거 가락국 도읍지에서도 아리스,
의성의 과거 소문국이란 군소국가의 도읍지의 강도 아리수,
웅천 웅내 압록강 아리내 알천등은 다 아리수의 변화된 명칭으로 보면 됩니다.
아리는 어리다는 뜻이라기보단 황금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금관을 상징하며 임금을 나타내는 의미가 있지요.
알현 등을 보게 되면 이를 알수 있지요.
연구를 좀더 해보면 고대 국가의 도읍지의 강은 알천이나 아리수이며 그 와 같이 도읍지 인근의 산이나 고개를 알령이나 알산 웅산등으로 많이 표혀이 된 것을 보면 이를 증명할 수 있음을 알수 있지요.
예를 들어서 알록달록이나 아롱다롱은 노란색인 황금색과 붉은 색깔과의 색동저고리 같은 무늬를 말하지요.
출처 : [기타] 인터넷 : 서울시 행정기관명 응모관련
비슷한말: 알천, 웅천,곰내, 아리내, 오수르천> 오십천
아래 다른의견이 있습니다.
아리수는 일본의 광개토대왕 비분 왜곡 과정에서 나온 말입니다. 04.09.02 11:08
아리수가 한강을 지칭하는 것인지는 확실하지 않음. 삼국사기에는 한강을 대체로 漢水라고 했음. '아리'라는 말이 '어지럽울정도로 멀다'는 뜻인지, '험한 산비탈'을 의미하는지, '아픔이 느껴진다'는 말인지 부터 따져봐야 함. '한수'는 백제본기에 10여차례, 고구려본기 1 04.09.11 23:20
'아리'가 '크다'라는 의미는 전혀 사실무근인것으로 보임. '아리'는 '작은 무리', '어리다', '아픔이 있는', '어지러운', '급한 산비탈', '상대를 비하하는 욕' 등의 의미를 갖고 있음. 04.09.11 23:23
국립 국어연구원에서 펴낸<표준 국어 대사전>(1999)에, ‘아리수’는「한강의 옛 이름」으로 기재되어 있고「속임수의 잘못」이라고 밝혀 놓았음. 이는 ‘아리수’가 「한강의 옛이름」이란 것을 명시한 것이며, 이를 ‘속임수’로 쓰는 것은 잘못이라는 뜻임. 이 04.10.11 11:34
"아리"는 크다라는 순우리말 "수" 水 05.06.14 14:25
아리수-서울특별시 의 수돗물을 이르는 또 하나의 말로 1급수의 먹을수 있는 물이다. 07.07.19